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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관원 농축산물 원산지 단속

전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대적인 원산지 표시단속을 음식점 원산지 표시 단속과 병행해 실시한다.

 

단속반 106명과 명예감시원 302명 총 408명이 투입되는 이번 일제단속은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 정착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무엇보다 민간감시신고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농산물 구입시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전화 '1588-8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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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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