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은 내달 16~19일까지 3박4일 동안 전주시 자연생태박물관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환경캠프'에서 발표할 청소년보전활동 사례를 접수받는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 환경동아리와 환경관련 단체이며, 소류지, 소하천, 웅덩이 및 연못 등 습지관련 조사, 모니터링 및 보존활동에 대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례 발표 접수는 전국 초중등 학생들의 습지보존과 활동을 통한 환경지킴이로서의 이해와 교류의 정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자발적 참여를 통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함양해 생태환경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토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내달 2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283-8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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