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타짜' 딴 돈 10억원 환전 요구하는데…

JTV, 10월 7일(화), 오후 9시 55분.

덩치들에게 얻어 맞는 고니의 모습을 본 난숙은 고통스럽게 소리를 지른다. 고니의 숨은 재능을 발견한 불곰은 다시 만나게 될 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미군부대를 빠져나와 고니와 마주친 난숙은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며 흥분한다. 영민에게 운전을 부탁한 정마담은 난숙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귀의 지시를 받고 불곰이 운영하는 카지노를 접수하러간 영민은 10억의 돈을 따고 환전을 요구한다. 보고를 받은 불곰은 영민이 나가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폐쇄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전북일보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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