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11월 4일(화), 밤 10시.
2008년 대선은 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 ,최고령 대통령, 최초의 여성부통령 등의 이유로 미국과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면에는 이라크전과 금융위기 등 잃어버린 8년이라고 불리는 부시정부의 실정과 이에 따른 미국인들의 변화의 욕구가 자리 잡고 있다.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의 매케인 후보 모두 변화를 외치고 있다. 이 두 후보가 생각하는 변화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분석해 본다. 더불어 대선 결과에 따라 앞으로 미국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또 이에 맞춰 세계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도 예측해 본다. 특히 북핵문제 FTA 등 민감한 사안이 산적한 한국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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