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급변하는 농업정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09년도 새기술 실용화 교육을 12일부터 30일까지 20일동안 전개한다.
농업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벼와 복분자 재배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 대책과 함께 친환경 고품질의 복분자 생산을 위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등을 교육한다.
문규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과 완전미의 함량을 높이기 위한 재배기술교육 강화로 브랜드화를 도모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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