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11일 심야시간 상가 사무실에 들어가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권모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12월31일 밤 10시께 전주시 서노송동의 한 상가 2층 사무실에 들어가 서모씨(43)의 노트북과 전자사전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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