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4일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호이스트 전문 제작업체 (유)세원산기 산업단지지점(군산시 오식도동)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지도원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3대(협착, 전도, 추락) 다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별도 점검반을 구성, △위험기계기구 사용에 따른 협착위험 △전도(넘어짐)재해 예방을 위한 정리정돈 및 청소청결 상태 △2m 이상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펼쳤다.
또한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관리 매뉴얼과 포스터 등 각종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사업장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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