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전북연맹 신임연맹장에 유명숙씨(59)가 추대됐다.
부연맹장엔 라은희·박동하씨가 추대돼 제14대 신임연맹단이 새롭게 출범한다.
유 연맹장은 지난 20년간 한국걸스카우트전북연맹에 몸담아 오면서 지난 2006년부터 수석부연맹장직을 수행, 대원들의 교육과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힘써왔다.
원광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전주시여성발전협의회회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 전국 영아전담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전여자대학 교수, 전북대 강사, 전북지방검찰청 보호관찰분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부위원장, 전북 애향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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