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4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 심원 정동보건진료소 개소

고창 심원면 정동보건진료소가 23일 문을 열었다.

 

사업비 2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1층 건물로 신축된 정동보건진료소는 심원면 만돌리와 고전리, 두어리 등 8개 마을을 관할,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료소에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이 마련됐으며 건강증진실는 마사지의자, 발맛사지기, 반신열사우나, 레이져부분치료기 등 10여종의 각종 건강 증진 기구가 갖추고 노인성 만성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수 군수와 장세영 의원, 현종순 진료소운영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수 군수는 "이 진료소가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복합적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용묵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