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1:5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축구
일반기사

전북기계공고 축구, 청소년 클럽 '최강'

청소년 클럽 대항 생활체육대회 다이나믹 클럽 꺾고 대회 3연패

전북기계공고(교장 이동근)가 '2009 청소년 클럽 대항 생활체육대회' 축구 고등부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덕진체련공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전북기계공고는 27일 덕진체련공원에서 벌어진 축구 고등부 결승에서 다이나믹클럽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북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 박효성)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해마다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모두 6개 종목에 도내 중·고등학생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축구 중등부 결승에서는 정읍중이 아중중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전주효정중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는 호성중이 솔빛중을, 온고을고가 영생고를 꺾고 각각 중등부·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전통 종목 택견에서는 최재현과 조준호, 고윤영 등이 개인 부문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군산 클럽이 부문별 정상을 휩쓸었다. 합기도에서는 충무관 클럽이 단체전 우승, 장용희, 문현우, 김경옥 등이 개인전 겨루기 부문 1위에 올랐다. 태권도는 우리태권도클럽이 단체 품새 부문, 연지체육관클럽이 태권 체조 부문에서 각각 우승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희 goodpe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