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국외여행에서 돌아온 지 7일 이하 입영 대상자는 입영 일자가 연기된다. 또 모든 현역 입영자 동반가족은 입영부대 출입이 통제된다.
전북지방병무청은 9일 "신종 인플루엔자의 잠복기간을 고려해 입영일 기준으로 국외여행에서 귀국한 지 7일 이하인 입영 대상자는 입영일자가 연기된다"며 "또 신종 플루 감염 예방을 위해 입영 장정 동반가족(부모·친구·지인 등)의 입영부대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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