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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정읍 단풍미인 한우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최우수 고기

정읍지역 대표적 축산 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는 태어나서 출하까지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료와 친환경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최우수 제품이다.

 

단풍미인한우는 조사료 생산 기반과 안정성 높은 관리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1등급 출현율(96%)을 기록, 축산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읍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은 2003년부터 브랜드화 준비에 나서, 2004년 섬유질사료(TMR)공장을 건립했다. 이 공장에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헤일리지 및 생볏집 등을 이용한 번식우·육성우·비육전기·비육후기 등 종류별로 4개 제품을 회원들에게 공급, 최고 등급 한우고기 생산을 돕고 있다. TMR사료와 함께 최첨단 사양 프로그램을 거쳐 생산된 정읍지역 한우고기는 풍부한 육즙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부터 문을 연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내장산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읍시 신정동 용산저수지 옆에 자리잡은 홍보관은 4층 규모에 연건평 1262㎡ 규모. 식당과 판매장을 갖춘 이곳에선 질좋은 한우를 직접 맛 보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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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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