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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고창 풍천장어 구이

복분자 사료 먹여 키워 '일석이조'

복분자술과 찰떡궁합으로 통하는 풍천장어는 고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고창영어조합법인은 선운산 주변 음식점에 가야 맛을 볼 수 있는 이 풍천장어를 상품화해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의 장어구이시설을 도입한 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안방에서 풍천장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는데서 찾을 수 있다. 자체 양식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엄선된 장어만을 선별, 세척-굽기-양념 등 자동화시설을 거쳐 급속냉동 포장한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어에 복분자 사료를 먹여 키우는 기술을 개발, 장어의 힘과 복분자의 건강을 한꺼번에 취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제품은 풍천장어구이(500g·3∼4마리, 31,050원)와 복분자숙성풍천장어구이(1kg·6∼7마리, 63,000원), 선운산풍천장어(2kg·6마리, 60,500원), 풍천장어 간장구이(500g·3~4마리, 31,050원), 민물장어 중탕(60팩, 160,950원) 등이 있다. 063-56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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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묵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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