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밝혀
속보= 이달 18일 발생한 신종 플루 확진자 중 도내 첫 사망자인 A할머니(81)의 사인은 폐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A씨의 사망과 관련해 추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A씨는 신종 플루에 감염된 후 회복됐으며, 이후 다른 요인인 새로운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앙대책본부는 "이에따라 A씨는 신종 플루 사망 사례로 집계하지 않고, 다만 검사양성 사례로 분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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