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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부안 동진주조 '참뽕와인'- 여성에게도 인기

옛 문헌에 뽕나무는 뿌리ㆍ잎ㆍ껍질ㆍ열매 그 어느 하나도 버릴게 없다'고 나와 있듯 뽕오디는 웰빙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 재배면적에다 누에특구로 지정된 부안지역에서 채취된 뽕오디는 청정지역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미네날 성분이 풍부한 가운데 이같은 뽕오디를 활용해 생산되는 참뽕주와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최초로 뽕주를 개발한 <주> 동진주조(대표 정태식)가 최고 품질의 오디만을 선별, 생산하는'부안참뽕'과 '5D부안참뽕와인'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주로 꼽히고 있다.

 

전통 민속주 제조 방업으로 각각 6개월과 1년간 저온숙성시켜 빚은 알코올도수 13도인 부안참뽕과 5D부안참뽕와인은 맛이 부드럽고 진한 오디향이 그대로 녹아있어 저알콜 애용자는 무론 여성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아 350㎖짜리 5병이 든 부안참뽕은 1만5000원, 750㎖짜리 2병이 든 5D부안참뽕와인은 3만원에 판매된다. 문의 (063)58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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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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