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와 익산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신세계이마트 익산점의 후원으로 7일 오후 2시 익산역에서 내복입기 운동과 내복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민·관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생하는 내복 수익금은 복지시설 지원 단체에 기부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적정한 실내온도는 18~20℃이며, 내복을 입으면 최소한 3℃ 이상의 보온효과가 있기 때문에 매년 내복입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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