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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은, 클래식 음악 해설자 됐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소은이 클래식 음악 해설자로 나선다.

 

14일 KBS에 따르면 김소은은 21-23일 오후 4-5시에 방송될 KBS 클래식FM의 특집 프로그램 '김소은의 처음 만난 클래식'에 내레이터로 캐스팅됐다.

 

이 프로그램은 클래식FM이 기획한 'Listen & Lesson-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반 시리즈의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김소은은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KBS 이광용ㆍ김승휘 아나운서와 함께 모차르트와 베토벤, 슈베르트, 바그너, 차이콥스키 등 클래식 음악의 주요 작곡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클래식FM은 청취 소감을 KBS 1FM 홈페이지(www.kbs.co.kr/1fm)에 올린 청취자 5명을 선정해 'Listen & Lesson-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반 전집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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