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고창군은 고창읍 교촌리에 위치한 모양교의 구조물·경관조형물·경관조명 등을 아름다운 환경 조성이란 컨셉에 맞춰 재공사를 실시했다.

군은 2008년 12월 착공된 모양교 재가설 공사를 통해 기존 2차선 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36ｍ, 폭 21ｍ(4차선)로 새롭게 재가설했으며, 이 공사에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또한 모양교에는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여론수렴을 통해 1순위로 선정된 경관조형물을 설치,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시설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경관 조명이 점등되면 모양성 야경과 어울어져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