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단결 최우선"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창렬 KT&G 전북본부장은 4일 "예절과 충절의 고장 전북에서 근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사원들과 수시로 대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해 전 사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특히 사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장, 조직발전의 원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원들에게는 "항상 미흡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모든일에 한박자 빠른 템포로 움직이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면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 이라고 강조했다.
1959년 서울 출생인 김 본부장은 ㈜제일기획 국장을 역임한 뒤, 2003년 KT&G 본사 브랜드국장에 임용돼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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