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2개사에서 생산되는 3개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판로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지방조달청은 남원의 ㈜명성화학이 생산하는 'PE삼중벽관'과 김제 ㈜삼정디씨피 생산제품인 'PVC UT 오수받이''분리형 편수칼라를 채택한 고강성 PVC이중벽'을 비롯해 전국 38개 제품이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조달청은 총 108개 신청 제품을 대상으로 변리사·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기술심사 등을 거쳐 38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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