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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만3872시간 무사고 안전 비행 달성

이스타항공이 취항 이후 1만387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9일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이후 1년 4개월 동안 1만3872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무사고 안전비행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운항의 첫 기록이며 4월 현재 운항률이 98.6%로 기상재해 등 비행할 수 없는 조건을 제외하면 가장 높다는 것.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생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한 지난 2005년 6월 이후 3년 동안 타이어 파손과 활주로 이탈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지만 자사는 경미한 사고 없이 운항,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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