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20일 오후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전북환경생태연구소와 전북녹색성장포럼, 전북의제21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파푸아뉴기니 팜 오일의 영향',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에서의 열대림 벌목' 등 무분별한 개발과 벌목이 이뤄지고 있는 해외 사례가 발표됐다. 또 녹지보존과 생태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김진태 전북의제21 자연환경분과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악산 등 자연녹지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생태자원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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