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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1군 복귀…이혜천은 다시 강등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34)이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야쿠르트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창용을 1군에 다시 등록한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지난달 26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임창용은 다치기 전까지 13경기에 나와 1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했다.

 

한편 임창용과 한 팀에서 뛰는 왼손 계투 이혜천(31)은 하루 앞선 5일 2군으로 추락했다.

 

지난달 29일 57일 만에 1군에 올라온 이혜천은 복귀 첫 등판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4일 세이부와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얻어맞는 등 다시 부진해 7일 만에 1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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