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도지사기 직장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 및 임페리얼FC 2010 전국직장인축구대회 전북예선전이 16일부터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 등 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북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와 전북도생활체육회, 전국축구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에는 31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대회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종합경기장과 아중체련공원, 완산체련구장, 덕진체련구장 등 4곳에서 진행된다.
대회 결과 각 리그 우승과 준우승팀은 내달 3~4일 열리는 호남권 예선전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