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6월들어 농협고양유통센터와 성남, 창동유통센터에서 모두 3회에 걸쳐 예담채 수박 판매행사를 실시,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담채 수박은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과 익산 망성농협(조합장 이동호)에서 생산된 수박이며, 엄격한 품질검사와 선별 등 예담채 품질관리기준에 맞춰 출하됐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롯데마트 서울 행당역점과 동두천점에도 납품을 시작, 앞으로 성출하기인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수도권 시장에 납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도내에서는 롯데마트 전주점과 덕진점·정읍점, 그리고 농협 하나로마트에 예담채 전용관을 운영하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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