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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고창, 행복한 고창 만들기 약속"

이강수 군수, 내달까지 공무원과의 대화의 장

'공무원과의 대화의 장' 첫날인 24일 이강수 고창군수가 민선5기에 임하는 각오를 공무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고창군청(desk@jjan.kr)

6.2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강수 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여론수렴을 위해 24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공무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 민선5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 산하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고창을' 이라는 주제로 민선3.4기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과의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한 자리로 열린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노력을 통해, 민선5기에 임하는 준비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를 가진다.

 

첫날인 24일에는 관내 보건직과 농촌지도직을 비롯 환경미화원, 단순노무원, 운전원 등을 대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군수는 이자리에서 "다가오는 민선5기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잘사는 고창, 행복한 고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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