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0:21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다세대 주택 빈집만 노려 상습 절도행각 20대 구속

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다세대 주택의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2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서신동 소재 다세대주택 강모씨(27)의 집에 침입, 80만원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전주지역 다세대 주택 빈집만을 노리고 방범창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시가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김씨의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나네 nane0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