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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눈매, 30대 피부화장 신경쓴다"

20대 여성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메이크업에 가장 중점을 두는 한편 30대는 동안의 필수 조건인 피부톤 연출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품브랜드 맥은 최근 20~30대 여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 여성의 절반가량(49.3%)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같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눈화장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쓴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20대 여성의 47.8%는 짙은 섀도로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가장 해보고 싶은 메이크업으로 꼽았다.

 

반면 30대 여성의 45.3%가 동안의 필수조건인 깨끗하면서도 완벽한 피부톤 연출을 위한 메이크업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다고 답변해 대조를 이뤘다.

 

30대 응답자의 53.7%는 생얼 같은 투명한 화장법을 시도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20~30대 여성은 올해 상반기 청순함과 발랄함을 연출할 수 있는 핑크색 립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한 반면 하반기에는 붉은색 립스틱을 활용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고 싶은 메이크업으로 꼽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씨는 "올 하반기에는 아이라인이 강조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없이 완벽한 스킨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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