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은 29㎡형은 미달…다음달 1일부터 계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군산미장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접수를 완료한 결과 1349가구 모집에 2518명이 접수,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형별로 살펴보면 59㎡가 148가구 모집에 728명이 몰려 4.91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접수자가 많았으며, 46㎡는 300가구 모집에 842명 접수(2.8대 1), 39㎡는 656가구 모집에 760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적은 평형인 29㎡의 경우는 245가구 모집에 146명만 접수해 미달됐다.
전북지역본부는 11월 중순께 미달된 가구에 대한 추가 접수를 받는다는 방침이다. 또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체결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