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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혁신도시에 보금자리주택 615세대 건립

전북개발공사는 1일 전주·완주혁신도시 내에 보금자리주택(10년 공공임대) 615세대를 건립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발공사는 이에 앞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B-4 블록에 전용면적 84㎡형 공공임대 599세대 건립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014년 상반기 입주를 예정으로 모두 739억원이 투입되는 A-14BL 지역 보금자리주택은 전용면적 50.3㎡형 410세대와 58.8㎡형 205세대 등 모두 615세대로 구성된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도내 서민의 주거안정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주택수요에 대비, 혁신 도시내 총 1214세대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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