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에서 진행된 공동주택 분양의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진흥기업의 하가 더루벤스에 대한 분양이 완료됐다.
진흥기업은 20일 예비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 결과 이날 오후 모든 세대에 대한 분양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진흥기업은 앞서 지난 15~17일까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을 진행해 379세대(92%)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을 벌였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30평형 대 아파트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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