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평화지구대 신성민 경장이 경사로 특진하는 1계급 특진 영예를 안았다.
신 경장은 2010년도 지역경찰 근무실적 평가에서 우수자로 선정돼 이번에 특진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신 경장은"주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찰상을 보다 확고히 정립해 가고, 현장중심 치안이 확실히 실현될수 있도록 민중의 지팡이로서 최선의 노력을 더욱 경주해 나 가겠다"고 특진 소감을 밝혔다.
신 경장이 소속해 있는 평화지구대는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순찰팀 평가에서 순찰4팀이 도내 1위를 차지해 표창과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를 수여받는 등 탁월한 업무 실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임한 방춘원 서장의 지휘 아래 모든 지역경찰이 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 나서 해결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친서민 치안정책을 펼치면서 익산경찰 소속 직원들은 지난해 중앙지구대 소상엽 경장이 특진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 경장이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되는 등 2년 연속 1계급 특진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부터 경찰 조직의 활력 제고및 직원 사기진작 등을 위해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한 근무실적 평가를 통해 업무성과가 뛰어난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한 특진과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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