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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예약순찰제' 호응…전북경찰, 지난해 1788건 신청

전북지방경찰청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약순찰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농촌지역 주민들이 신청한 '예약순찰제'는 모두 1788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마을단위 외출(경조사)이 142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축집단사육 43건, 특산물 집중 출하 20건 등이다.

 

'예약순찰제'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단체관광, 애경사 참석으로 인해 단체 외출 시, 경찰이 빈집털이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집중 순찰을 벌이는 것이다.

 

전북경찰청은 앞으로도 이장단회의와 주민모임에 참석, 예약순찰제도를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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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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