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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도내 입주예정 아파트 2980가구

올 1분기 도내 지역에서 새 주인을 맞을 아파트 물량이 298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주지역의 입주예정 물량은 단 한 건도 없어, 전세난이 지속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3월까지 도내 입주 예정 아파트가 모두 2980가구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민간이 570가구(1개단지)이며, 국민임대 2410가구(2개 단지)다.

 

민간 570가구는 군산수송 2차 제일오투그란데로 오는 3월 입주예정이며, 국민임대는 오는 2월 입주예정인 남원 금동2 996가구와 익산 배산 1414가구 등이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수도권 2만 4338가구와 지방 2만 2273가구 등 모두 4만 661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올 1분기 다수의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진행되면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는 보이지만 극심한 전세난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의 입주예정 물량은 한 건도 없어 당분간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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