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23:38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건설·부동산
일반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올 도내 570가구 전세임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도내에서 기존주택 350가구와 신혼부부 150가구, 소년소녀가장 70가구 등 570가구를 전세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임대주택은 전주와 익산·군산 3개 지역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역별 물량은 △전주 기존 140가구·신혼부부 75가구 △익산 기존 110가구·신혼부부 39가구 △군산 기존 100가구·신혼부부 36가구 등이다.

 

기존주택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신혼부부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자격은 기존주택 전세 임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이 1순위이고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나 장애인이 2순위다.

 

신혼부부는 혼인 3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자녀가 있는 세대주가 1순위, 혼인 3년 초과 5년 이내고 그 기간에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자녀가 있는 세대주는 2순위다. 혼인 5년 이내인 세대주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