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3일 서암동∼대야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로 사거리에서 조용식 서장을 비롯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전(全)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에 따른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제시청을 비롯 교육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전용도로 전(全)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용식 서장은 "이달은 집중 홍보에 나서고, 5월 부터는 현장단속을 병행하여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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