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삼성(서울 잠실구장), 넥센-두산(서울 목동구장), SK-한화(인천 문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부산 사직구장에서의 롯데-KIA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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