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7:4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최지우, MBC '지고는 못살아' 주연

한류스타 최지우가 8월 말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MBC가 13일 밝혔다.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최지우는 극중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았다.

 

그간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맡아왔던 최지우는 이번 역할에 대해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MBC는 "최지우와 부부 변호사로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 또한 한류스타를 대상으로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SBS '스타의 연인'과 영화 '여배우들' 이후 1년 반 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최지우는 최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서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