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김도기)는 지난 15일 관내 일원에서 도로명 주소 도입과 관련해 112 신고 접수 및 출동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이달 말부터 새주소와 구주소가 같이 사용됨에 따라 112 신고때 새주소 혼동으로 인한 접수거부, 출동지연 등 주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기 서장은 "파출소근무 경찰관에 대해 새주소 112 및 일반신고때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도로명 새주소 시행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