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서장 양태규)는 8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치순)와 함께 관내 전사순직유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양태규 서장과 이치순 위원장은 전사순직유가족들에게 쌀(20㎏) 20포대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양태규 서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전사순직유가족 등 서민들이 우리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경찰이 친서민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정성을 다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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