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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주택 착공 1만4803호

지난해 전북도내 주택 착공은 1만4803호, 분양은 8443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2011년 주택 공급동향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지난해 착공된 주택은 공공부문 2966호(공공임대 1334호, 공공분양 1632호), 민간부문 1만1837호 등 모두 1만4803호였다.

 

공공부문에 있어 자치단체 착공은 1314호, LH가 1532호였고, 주택업체도 120호를 공급했다.

 

또 지난해 분양(승인) 실적은 임대 1084호, 분양 7359호 등 모두 8443호로 나타났다. 연말인 12월에는 2400호의 분양이 이뤄져 지난해 전체 물량의 25% 정도를 차지했다.

 

한편 전국의 주택 착공은 42만4000호로 집계되었으며, 수도권은 19만7000호, 지방은 22만8000호로 나타났다.

 

국 토부 관계자는 “지방에서는 아파트 신규 분양이 호조를 보이는 등 시장활성화에 힘입어 착공실적이 늘었으며 다세대·도시형 주택 등도 수요에 따라 늘었다”면서 “올해에도 민간건설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유형 다양화, 보금자리 주택의 차질없는 공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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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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