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과 2007년 바뀐 새 지폐들이 구 지폐들보다 더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도 연차보고서 참고자료를 보면 신권의 유통수명은 1000원권 40개월, 5000원권 65개월로 구권보다 최대 △144%△ 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만원권은 신규 발행 이후 오래되지 않았으나 수명이 기존 61개월에서 약 100개월로 늘어날 것으로 한은은 추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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