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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힘으로 우승 일궈냈죠" 최강자 부문 호남 일반부 우승한 전주피닉스팀

▲ '2012 전북일보배 호남호서족구대회'호남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 피닉스팀 선수들과 서재옥 전주시족구연합회장(왼쪽 네번째)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전주피닉스가 이번 대회에서 호남 일반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호남 일반부는 '2012 전북일보배 호남호서족구대회' 4개 부분중 가장 기량이 좋은 준 엘리트급 선수들이 운집한 곳이다.

 

우승을 차지한 전주피닉스는 전주페이퍼 직장 족구 동호인 39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창단 10년을 맞이한 전주피닉스는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전북일보배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윤영준 감독이 지휘하고 있으며, 손상복, 황철기, 김인경씨 등이 주전이다.

 

정예 멤버 한명이 갑작스럽게 빠지면서 원래 3부에서 뛰던 신상섭 회원이 대타로 출전했는데 그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행운을 잡았다.

 

5일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는 회원들은 틈나는대로 체력과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회원들은 "호남 호서 일반부에 출전한 팀은 어느곳도 만만한 곳이 없었지만 단합된 힘으로 우승을 일궈냈다"며 연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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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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