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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반기 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고창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민원인 편익 증진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20일 서권열 부군수 주재로 지난해 말 발굴한 업무개선 과제 88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실과소 주무담당들은 개선과제의 주요 내용으로 민간보조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중복 지원 방지, 통신요금 통합 집행을 통한 예산절감, 결혼이민자 사회 적응훈련 확대, 맨손어업 신고절차 간소화 등 주민편익 증대 등을 보고했다.

 

또한 농촌개발대학 운영방향 개선, 고인돌 유적지 탐방열차 증설운행, 야외·거리공연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또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통합시행, 공익사업 추진 시 양도소득세 감면 등에 대해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요청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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