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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연구소, 대사성질환 바이어케어 제품개발 착수

(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는 2012년 지식경제부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 사업에서 '대사성질환 글로벌 탑브랜드 바이어케어(Biocare) 소재 및 제품개발'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고창의 특화 자원인 복분자와 전북지역 특화자원인 홍삼을 활용하여 대사성질환을 예방·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재 및 제품을 개발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종태 소장은 "일상과 밀접한 질병인 심혈관질환, 비만, 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질환에 효능이 입증되고 있는 고창의 복분자, 진안의 홍삼과 같은 전북의 천연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바이오케어 제품의 개발 및 산업화는 전북지역 특화자원의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성 질환은 근래 들어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부족, 불규칙적인 생활, 기타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우리 몸 각 기관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혈압,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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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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