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013년 재정균형집행 대상액 2,925억원 중 1,667억원(57%)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74억원이 초과된 1,741억원을 집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경기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안정을 목표로 안전행정부 시책에 발 맞춰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재정균형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김인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단을 운영하고, 매주 실과소장 및 주무담당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확인·점검했으며, 긴급입찰 실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선고지제도 활용 등 각종 집행 절차 간소화를 추진했다.
이강수 군수는 "900여 공직자가 균형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 적기에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결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안정행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