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년 연고 1차 지명선수로 택한 우완투수 차명진(효천고)과 계약금 2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또 2차 지명에서 1번으로 낙점받은 내야수 강한울(원광대)은 1억 4천만원, 2차 지명 2번 투수 박상옥(연세대)은 1억 1천만원에 도장을 찍는 등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의 호명을 받은 신인 11명이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들의 계약금은 각각 다르지만 연봉은 2천400만원으로 같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