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킹' 군산점 이어 16일 동시 개장…TV 등 최저가 판매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신개념 창고형 매장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전주지역 전 지점으로 확대, 개장한다.
전자랜드는 지난 3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춘천점을 첫 오픈한뒤 지난 6월 군산점에 이어 10월 16일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덕진점·효자점·서신점·인후점 등 총 4개점을 동시에 개장한다.
가전양판 창고형 매장 프라이스킹은 밥솥, 청소기, 전자레인지, 32인치 TV등 전자제품을 대량 매입하여 고객에게 최저가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또한 프라이스킹으로 전환하면서 건물 외부부터 차별화를 두어 전문성을 강화했고, 제품을 박스단위로 연출하여 창고형 매장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서는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그릇, 냄비, 주방소품을 함께 판매하여 더욱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모자, 시계,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생활잡화를 직수입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프라이스킹을 통해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실속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저가 가격정책을 펴고 있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대량매입을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매주 시장조사를 통하여 제품의 가격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장조사의 결과에 대해 적극적인 가격대응을 해 나감은 물론 가전제품 및 생활필수품 등 신상품을 발굴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신규출점그룹 김학수 그룹장은 "전주지역 4개 매장을 프라이스킹으로 전환하면서 시민들에게 가전제품은 물론 생활필수품, 잡화 등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가계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라이스킹 오픈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1666-8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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