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6일 롯데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부츠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키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부츠 균일가 대전으로 탠디, 소다, 닥스 앵글부츠 각 16만5000원, 미소페 롱부츠 20만9000원, 소다 롱부츠 19만5000원에 판매하며 트랜드북, 키사, 무크 앵글부츠는 9만9000원~15만8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배현숙 파트리더는 "작년에 이어 올 겨울 역시 폭설과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에 따라 실용적인 기능에 스타일을 갖춘 방한 부츠 제품이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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