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오는 25일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사무보조 인력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은 총무, 회계, 전산, 비서 등 일반 행정업무 지원 분야이며, 학력이나 성별, 나이, 전공에 제한이 없다.
특히 지역 인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 고졸자, 저소득층 채용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일정은 5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방문 및 우편 접수)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한편 대한지적공사는 전북지역 출신 인재 5% 채용목표제를 도입하는 것을 중심으로 지난해 11월 전북도와 지역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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